'어두운 표정'으로 이태원 사고현장 찾은 정의당 [TF사진관]

이동률 2022. 11. 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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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5일 오후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 10시 22분께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이날 밤 12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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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5일 오후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심상정 정의당 의원이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추모공간을 찾아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이은주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가 5일 오후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공간이 마련된 서울 용산구 이태원역 1번출구를 찾아 헌화를 하고 있다.

지난 29일 밤 10시 22분께 이태원역 인근 골목에서 대규모 인파가 몰려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사고 사망자는 5일 현재 156명(외국인 26명 포함), 부상자는 중상 33명 포함 총 196명이다.

정부는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이날 밤 12시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했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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