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신당' 유지나, 인기 자신감 "남자가 환장해야"

이경호 기자 2022. 11. 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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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지나가 남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음을 고백했다.

5일 유튜브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정호근이 안타까운 한탄을 내뱉을 정도로 눈물나는 가수 유지나의 사주'가 공개됐다.

이날 '심야신당'에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정호근은 '인기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지나에게 "뭇남성들의 가슴도 많이 많이 울리셨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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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유튜브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 출연한 유지나./사진=유튜브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 영상 캡처
가수 유지나가 남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음을 고백했다.

5일 유튜브채널 '푸하하TV'의 '심야신당'에는 '정호근이 안타까운 한탄을 내뱉을 정도로 눈물나는 가수 유지나의 사주'가 공개됐다.

이날 '심야신당'에는 가수 유지나가 출연했다. 유지나의 등장에 정호근은 "팬인데"라고 반겼다.

정호근은 '인기가수'라고 자신을 소개한 유지나에게 "뭇남성들의 가슴도 많이 많이 울리셨을 것 같은데"라고 물었다.

이에 유지나는 "너무 많이 울었죠. 저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때 길에 가면 길에서 남자가 따라오고, 골프장에 가면 골프장에서 따라오고, 산에 가면 산에서 따라오고 정말 남자들이 다 자기 스타일이래요"라고 말했다.

또한 유지나는 "여자는 항상 그렇게, 남자들이 환장을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라면서 인기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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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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