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모친 손복남 그룹 고문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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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 모친인 손복남 그룹 고문이 오늘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로, 고 이맹희 CJ 명예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 홀딩스 회장 삼 남매를 뒀습니다.
빈소는 이재현 회장이 어린 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인 서울 필동 CJ 인재원에 차려졌으며, 친지·지인 조문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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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이재현 회장 모친인 손복남 그룹 고문이 오늘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습니다.
향년 8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고인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로, 고 이맹희 CJ 명예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이재현 회장과 이미경 부회장, 이재환 재산 홀딩스 회장 삼 남매를 뒀습니다.
빈소는 이재현 회장이 어린 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인 서울 필동 CJ 인재원에 차려졌으며, 친지·지인 조문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합니다.
CJ그룹 측은 "사회 분위기를 고려해 차분하게 비공개 가족장으로 장례를 치르겠다는 게 가족들의 뜻"이라며 발인은 오는 8일 오전 8시 30분, 장지는 경기 여주시 선영으로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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