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북한산 산불‥1시간 40분 만에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울 은평구 북한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이 난 위치는 북한산 족두리봉 철탑 주변으로, 소방당국은 헬기와 소방대원 64명을 현장에 투입한 상태입니다.
소방 관계자는 "현재 진화 작업이 진행 중인 상황으로, 아직 불길을 잡지는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소방 비상대응 단계가 발령될 정도로 큰 불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두시 반쯤, 서울 은평구 북한산 족두리봉 부근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산불 헬기 5대와 산불진화대원 132명을 긴급 투입해 인명피해와 시설피해 없이 주불 진화 작업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잔불 정리 작업과 함께,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준범 기자(ljoonb@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041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용산서장 이태원 참사 당일 차량 이동 고집‥50분 늦게 현장 도착
- 국가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에서 '이태원 참사' 심리 지원 정보 제공
- 북한, 선전매체 총동원해 '비질런트 스톰' 연장 비난
- 미국 전략폭격기 B-1B 한반도 전개‥북한 도발에 강력 경고
- 신규 확진 4만903명‥사흘 연속 4만명대 확진
- SPC삼립, 노동부 서류 무단촬영 사과.."직원 징계"
- 전북 순창 산란계 농장서 AI검출‥고병원성 여부 검사중
- 봉화 광산의 '기적'‥고립자 2명 221시간 만에 '생환'
- 울산 제조업체서 구조물 추락‥1명 숨지고 1명 중상
- '북한군 파병'에 대통령실의 친절한 설명‥'무기 지원'을 위한 여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