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은 진짜 평생 번 돈을 다 잃을 정도로 생활이 어려워졌을까 [Oh!쎈 초점]

[OSEN=박판석 기자] 배우 김새론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음주운전 후 자숙 중이라는 그가 생활이 어려워져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이야기와 생일 파티에 친구들을 불러서 술 파티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5일 김새론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OSEN에 “김새론이 생일 술파티를 펼쳤다는 점에서 드릴 말씀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에 앞서 카페 아르바이트를 했냐는 질문에 대해 “음주운전 사고 후 생활이 어려워져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낸 게 맞다”라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가드레일과 가로수와 변압기를 여러 차례 들이박는 사고를 내고 경찰에 체포 됐다. 김새론은 음주 측정을 거부했고 채혈을 요청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크게 넘어서 0.2%였다.음주운전 사고에 대해서 법에 정해진 처벌을 받으면 된다.

이 대목에서 대중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하나. 김새론이 과연 평생 번 돈을 다 내야 할 정도로 생활이 어려워졌을까이다.
김새론은 음주운전 이후 사고를 냈지만 인명 사고를 내지 않고 대물 사고만 냈다. 변압기나 가드 레일과 가로수에 대한 배상 역시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출연 중인 광고나 촬영 중이거나 촬영을 마친 작품의 위약금 등의 배상 책임이 있다. 하지만 그 역시도 소속사와 함께 계약을 한 만큼 함께 책임을 분담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새론은 과거 자신의 SNS에 수억원에 달하는 수입차 브랜드의 차를 운전하는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그 정도의 재력을 지닌 김새론이 이번 사고로 단번에 생활고를 겪는다는 것이 쉽게 납득하기 어렵고 충격으로도 받아들여지고 있다.
한편 김새론의 근황은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누군가의 제보로 알려졌다. 그가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이나 친구들과 생일 파티를 하는 것은 음주운전 처럼 범죄가 아니다. 물론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인 가운데 술 파티를 벌였다는 자체는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 충분하나 이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은 아니다. 어쩌면 배우가 아닌 인간 김새론의 자숙보다 무분별한 사생활 침해가 더 문제일지도 모르겠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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