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도정공장 화재…2억여 원 피해

이다온 기자 2022. 11. 5. 15: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 채운면 한 도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4시 22분쯤 발생한 이 불은 공장 1개 동 170여㎡와 안에 있던 기계·왕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차를 타고 국도를 지나는데, 공장 건물 지붕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일 오전 4시 22분께 충남 논산시 채운면 한 도정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1개 동 170여㎡와 안에 있던 기계·왕겨 등을 태워 2억1천2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사진은 불이 난 도정공장. 사진=논산소방서 제공

충남 논산시 채운면 한 도정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5일 오전 4시 22분쯤 발생한 이 불은 공장 1개 동 170여㎡와 안에 있던 기계·왕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억120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시간 10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차를 타고 국도를 지나는데, 공장 건물 지붕에서 연기가 치솟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장비 17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