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트 체임벌린 소환, 댈러스 절대 에이스 루카 돈치치 50년 만에 개막 8경기 연속 +30득점

류동혁 2022. 11. 5.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확실한 MVP 모드로 가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점 경기를 이어갔다.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폭발시키고 있다.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1959~1960시즌, 1962~1963시즌) 이후 처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카 돈치치. A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확실한 MVP 모드로 가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점 경기를 이어갔다.

댈러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11대110으로 눌렀다.

돈치치는 3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0득점 이상 기록만 두 차례.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폭발시키고 있다.

2019년 신인왕을 차지한 돈치치는 지난 3시즌 연속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면서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하나로 등극했다. 올 시즌 그는 생애 첫 NBA 정규리그 MVP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평균 36.0득점으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돈치치.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1959~1960시즌, 1962~1963시즌) 이후 처음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박보검이 왜 거기서 나와?"...'옷까지 이렇게!' 블랙핑크 찐팬 인증
'나는 솔로' 11기 현숙, '얼마나 예쁘길래' 시작부터 난리? '고민시 닮은꼴'부터 90년대 여주인공까지…
“박수홍, 돈 관리 철저하게 본인이 관리”→“득남 소식은 가짜뉴스”
김C, 이태원 참사 직접 목격 “길 위에 시신이..경찰 거의 없었다”
3일만에 나타난 박명수 “걱정해주셔서 감사, 지금은 서로 조심할 시기”
현빈은 좋겠네! ♥손예진, '만삭'으로 이런 '러블리 브런치'
신동진, 50대에 아빠된 근황 “둘째 계획? 아직 없어..방송 노출 아이O, 아내X”
한소희, 팔에 새겼던 타투 싹 제거..앙상하고 새하얀 팔뚝
임영웅, '존재 자체가 레전드'인 트로트 男 스타 '500만원 기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