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트 체임벌린 소환, 댈러스 절대 에이스 루카 돈치치 50년 만에 개막 8경기 연속 +30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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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MVP 모드로 가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점 경기를 이어갔다.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폭발시키고 있다.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1959~1960시즌, 1962~1963시즌)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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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확실한 MVP 모드로 가고 있다. 댈러스 매버릭스 루카 돈치치가 시즌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점 경기를 이어갔다.
댈러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토론토 랩터스를 111대110으로 눌렀다.
돈치치는 35득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40득점 이상 기록만 두 차례.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을 폭발시키고 있다.
2019년 신인왕을 차지한 돈치치는 지난 3시즌 연속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면서 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중 하나로 등극했다. 올 시즌 그는 생애 첫 NBA 정규리그 MVP에 도전하고 있다.
올 시즌 평균 36.0득점으로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돈치치. 개막 이후 8경기 연속 30득점 이상 기록은 윌트 체임벌린(1959~1960시즌, 1962~1963시즌) 이후 처음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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