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후 2시까지 842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약간 늘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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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1천9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5일에는 오후 2시까지 84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52만2천7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842명은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같은 시간대 794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숨졌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87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63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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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전날 1천9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데 이어 5일에는 오후 2시까지 842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감염자는 152만2천7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842명은 일주일 전인 지난달 29일 같은 시간대 794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늘어난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7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9명, 70대 7명, 40대 1명이다.
전날 코로나19 환자 4명이 숨졌다.
모두 기저질환이 있었고,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2명, 70대가 2명이었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5%, 일반병상 가동률은 40%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천871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1천635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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