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앞 더 든든해진다... “간판 척추와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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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간판 미드필더와 미래를 함께한다.
풋볼이탈리아는 4일 "나폴리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8)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2016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4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가 중원을 지탱하고 있는 지엘린스키의 그간 활약과 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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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김민재(25)의 소속팀 나폴리가 간판 미드필더와 미래를 함께한다.
풋볼이탈리아는 4일 “나폴리가 폴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피오트르 지엘린스키(28)와 재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엘린스키는 2016년 여름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후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를 오가며 통산 299경기에 출전해 44골 39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적 후 매 시즌(여섯 시즌) 30경기 이상을 소화한 그는 안정감 있는 볼 터치와 날카로운 킥이 무기다. 이번 시즌에도 공식 18경기에 나서서 4골 6도움으로 팀 허리를 책임지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나폴리가 중원을 지탱하고 있는 지엘린스키의 그간 활약과 공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에 계약 연장을 검토하고 있다. 2024년 6월까지 계약됐는데, 다른 팀 이적(프리미어리그 다수 팀 관심)을 막기 위해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지엘린스키를 붙잡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급여를 포함한 세부 조건을 면밀히 살피고 있다. 며칠 안에 협상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다고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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