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지고 찢어져도' 기적의 생환

공정식 기자 2022. 11. 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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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생환해 안동병원에서 치료 중인 작업반장 박모씨(62)가 5일 오후 병실에서 휴식하고 있다. 사진은 27년 광부로 일한 박씨의 손. (박씨 가족 제공) 2022.11.5/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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