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1797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116명 늘어

이성덕 기자 2022. 11. 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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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지난 4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1797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날(1953명)보다 156명(8%) 줄었지만, 1주일 전(1681명)보다 116명(6.9%)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2.9%, 50대 14.8%, 10대 미만 13.1%, 40대 12.9%, 20대 10.6%, 30대 10.1%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6926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5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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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576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2022.11.2/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시는 지난 4일 해외 입국자 5명을 포함해 1797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날(1953명)보다 156명(8%) 줄었지만, 1주일 전(1681명)보다 116명(6.9%) 늘었다.

확진자는 60대 이상 32.9%, 50대 14.8%, 10대 미만 13.1%, 40대 12.9%, 20대 10.6%, 30대 10.1%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2만6926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557명이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29.2%를 보이고 있으며, 1만529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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