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방안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봤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일과 삼성 측은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봤습니다.
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은 또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을 남겼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일과 삼성 측은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D램·낸드)와 초미세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소방당국 “참사 당일 밝힌 최초신고 전에도 신고 있었다”
- 이태원참사로 숨진 태국 여성…슬픔속에 가족품으로
- [특파원 리포트] 해외 안전 전문가들 “이태원 참사서 한국이 놓친 건…”
- “이태원 참사 부상자, 몸 상태 주의깊게 살펴야”
- 9일 만에 생환…“갱도물·커피믹스로 버텼다”
- 전기차 충전소 지하에 ‘속속’…화재 대비는 ‘무방비’
- [특파원 리포트] 샹젤리제에 선보인 ‘과부의 눈물’…한국 영화 ‘찐팬’을 만나다
- 北 7차 핵실험을 주목하는 이유는?
- 오늘 당신 식탁의 60%는 다국적 기업이 차렸습니다
- “전화기라도 찾아 보내주세요”…이역만리 애끓는 부모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