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방문…반도체 협력 방안 논의

서영민 2022. 11. 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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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봤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일과 삼성 측은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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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대통령이 5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슈타인마이어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방문해 반도체 1라인(P1)을 둘러봤습니다.

슈타인머이어 대통령은 또 메모리 반도체 웨이퍼에 서명을 남겼습니다.

독일 대통령이 삼성전자 사업장을 공식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독일과 삼성 측은 양측은 반도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축구장 400개를 합친 규모의 세계 최대 반도체 생산기지로, 차세대 메모리(D램·낸드)와 초미세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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