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설립추진단` 연내 출범…과기정통부, 26억 예산 요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항공설립추진단 연내 출범을 위해 국회에 추진단 운영 예산 25억9000만원을 국회에 요구했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에 따르면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 준비를 위한 대통령 훈령을 만들었으며, 과기정통부가 국회에 추진단 운영을 위한 신규 예산 25억9000만원을 요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우주항공설립추진단 연내 출범을 위해 국회에 추진단 운영 예산 25억9000만원을 국회에 요구했다.
국민의힘 하영제 의원(경남 사천·남해·하동)에 따르면 정부는 우주항공청 설립 준비를 위한 대통령 훈령을 만들었으며, 과기정통부가 국회에 추진단 운영을 위한 신규 예산 25억9000만원을 요구했다.
현재 '우주항공설립추진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 제정안'은 관계부처 의견조회 진행 중이며, 대통령이 발령하는 즉시 출범할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나사(NASA)와 같은 우주항공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우주항공설립추진단은 우주항공 거버넌스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조직·인사 제도 설계, 우주항공청이 이관받을 업무에 대한 부처 협의 및 신규 추진 필요업무 발굴, 우주항공청 설치와 직원 선발을 지원한다. 추진단은 단장 1인과 단원으로 구성된다. 단장은 과기정통부 공무원을 지명하며, 단원은 과기정통부 공무원과 관계기관에서 파견된 사람들로 구성된다. 이준기기자 bongchu@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음주운전` 김새론, 충격 근황…생활고 때문에 카페서 알바 뛰었다
- "전직 미군 장교, 우크라 전투중 사망"…한국계 추정
- BTS 진, 연내 육군 입대한다…입영연기 취소원 제출
- `2 XX야, 퇴진하라`…이태원 추모·정권 퇴진 촉구 대형 현수막
- 카지노서 사라진 145억…핵심 피의자 "내가 딴 돈이다"
- "김영선 좀 해줘라" 尹대통령-명태균 녹취록 공개 파장… 대통령실 "공천 지시 아냐, 그저 좋게
- 생산·소비 `동반 추락`… 설비투자 홀로 8.4% 반등
- `합병 SK이노` 1일 출범…무자원 산유국서 `친환경` 에너지강국 도약 이정표
- "기술혁신이 ESG"… AI로 고령화 해결 나선 제약바이오기업들
- "가계대출 총량규제 맞춰라"… 신규억제 넘어 중도상환 유도하는 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