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당분간 4인체제”[공식]
이다원 기자 2022. 11. 5. 14:33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5일 ‘스포츠경향’에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4일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같은 날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며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이다. 허윤진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또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도 성실히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르세라핌은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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