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만 66번째… 충남 서산 인근 바다서 규모 2.5 지진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서산시 해역에서 지진이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21분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22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서산시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5일 오후 1시21분 충남 서산시 북북서쪽 22km 해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6.97도, 동경 126.38도로, 지진 발생 깊이는 11km다.
이번 지진으로 충남 서산시에는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3은 건물 실내 위층에 있는 사람이 진동을 현저하게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위력이다. 정지하고 있는 차도 약간 흔들릴 수 있다.
충남 당진시와 태안군에는 진도 2의 흔들림이 전달됐다. 진도 2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낄 수 있을 정도를 말한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강신성일 4주기 '영화계 큰별'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강등 처분
☞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 정가은 의미심장 SNS
☞ 이태원 참사로 숨진 美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였다
☞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물로 매년 5600만원 벌금
☞ "용산아파트 안 날렸다"… 최병길, 서유리 불화설 부인
☞ 박수홍·박경림, 무슨 사이?… "마음에 들어왔다"
☞ "손예진♥현빈 부러워"…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 윤희근, 이태원 참사때 자느라 2시간 만에 상황 파악
☞ 1조 이상 들인 재난통신망, 이태원 참사 때 '내부 통화만'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강신성일 4주기 '영화계의 큰 별' - 머니S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징계위서 강등 처분 - 머니S
-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 정가은 의미심장 SNS - 머니S
- 이태원 참사로 숨진 美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였다 - 머니S
- 이태원 참사 인근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물로 매년 5600만원 벌금 - 머니S
- "용산아파트 안 날렸다"… 최병길 PD, 서유리 불화설 부인 - 머니S
- 박수홍·박경림, 무슨 사이였길래?… "마음에 들어왔다" - 머니S
- "손예진♥현빈 부러워"…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 머니S
- 윤희근, 이태원 참사 당시 충북에… 자느라 2시간 만에 상황 파악 - 머니S
- 1조 이상 들인 재난통신망, 이태원 참사 때 '내부 통화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