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진상, 외장하드 비밀번호 숨긴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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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검찰의 꼼수"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지문을 통해 "정 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자신의 외장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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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 정무조정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외장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도록 하는 검찰의 꼼수"라고 반박했습니다.
민주당은 공지문을 통해 "정 실장이 검찰이 압수한 자신의 외장하드 비밀번호를 제출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는 명백히 사실과 다르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검찰이 압수한 외장하드는 정 실장 아들의 것으로, 검찰은 정 실장 측 입회 하에 포렌식을 실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외장하드가 정 실장 아들 소유인 것은 정 실장과 검찰 양 측 모두 확인했다"며 "외장하드가 정 실장의 것이라는 주장도, 비밀번호를 숨겨 내용 확인이 안 된다는 주장도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피의사실을 무차별적으로 공표하는 검찰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2403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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