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KGC 김상식 감독 “집중해서 KGC 농구 가져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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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특별한 것 없다" 안양 KGC 김상식 감독은 평소 모습 그대로 집중할 것을 강조했다.
김상식 감독의 안양 KGC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첫 맞대결을 갖는다.
Q. 오늘 경기 준비는?특별한 거보다는 하던 대로 공격과 수비 모두 KGC의 농구를 가져가려고 한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도 처음부터 집중해서 우리 농구 가져가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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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식 감독의 안양 KGC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첫 맞대결을 갖는다.
KGC 김상식 감독
Q. 오늘 경기 준비는?
특별한 거보다는 하던 대로 공격과 수비 모두 KGC의 농구를 가져가려고 한다.
Q. 최하위 가스공사와의 맞대결이다.
가스공사가 현재 최하위이지만 시즌 초반이고, 절대 무시할 전력이 아니다. 그래서 선수들에게도 처음부터 집중해서 우리 농구 가져가자고 얘기했다.
Q. 이대성에 대한 수비는?
평소 가져가는 우리 디펜스를 꾸준히 가져갈 생각이다. (이)대성이가 투맨 게임에서 중거리슛과 돌파 모두 좋기 때문에 그 부분을 주의하자고 얘기 했다.
Q. 렌즈 아반도의 적응 문제는?
포인트가드 포지션인 다른 필리핀 선수들과 다르다고 본다. 아반도는 공격 위주로 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조직적인 오펜스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자꾸 팀에 맞추려고 하다 보니 자기 농구를 못하고 있어서 “팀에 맞추려다보면 네 농구도 안 된다. 자신 있게 공격하라”고 주문했다. 자신감을 붙여야 할 것 같고, 초반이기 때문에 점점 좋아질 것이라고 본다.
KGC : 배병준 변준형 문성곤 스펠맨 오세근
가스공사 : 우동현 정효근 이대헌 할로웨이 이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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