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243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404명 많아

이성덕 기자 2022. 11. 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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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4일 23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43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일) 2361명보다 118명(5%) 줄었지만 1주일 전(1839명)에 비해 404명(22%) 늘어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7685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41명이며,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1%, 재택 치료자는 1만29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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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능 자율방역 실천기간’ 첫날인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강북종로학원에서 교육부 주무관들이 특별방역점검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안동=뉴스1) 이성덕 기자 = 경북도는 4일 23개 시·군에서 해외입국자 5명을 포함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243명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3일) 2361명보다 118명(5%) 줄었지만 1주일 전(1839명)에 비해 404명(22%)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포항 422명, 구미 359명, 경산 308명, 경주 195명, 김천 157명, 안동 145명, 영천 90명, 칠곡 85명, 영주 83명, 문경 71명, 상주 64명, 예천 46명, 영덕 37명, 봉화 32명, 의성 29명, 울진 27명, 청도 21명, 고령 18명, 군위 17명, 청송 13명, 성주 11명, 영양 8명, 울릉 5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5679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2239.9명 꼴로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7만7685명, 사망자는 3명 추가돼 1741명이며,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2.1%, 재택 치료자는 1만2980명이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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