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 김정훈·윤석주 U-23 대표팀 발탁

박홍식 2022. 11. 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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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김정훈, 윤석주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김정훈은 올 시즌 초부터 꾸준히 U-23 대표팀에 발탁되며 입지를 굳혔다.

윤석주 역시 6월 입대 후 지난 9월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정훈과 윤석주가 속한 U-23 대표팀은 오는 11일 소집돼 13일 UAE로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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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김천상무 김정훈, 윤석주가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5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8일, 20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리는 원정경기 참가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김천상무 소속으로는 김정훈(GK), 윤석주(MF)가 발탁됐다.

김정훈은 올 시즌 초부터 꾸준히 U-23 대표팀에 발탁되며 입지를 굳혔다.

국내 소집훈련, 평가전을 거쳐 이제는 UAE로 향한다.

윤석주 역시 6월 입대 후 지난 9월 올림픽 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윤석주 선수는 "다시 한 번 대표팀에 발탁 돼 감사하다. 국군대표 선수로서 위상을 높이고 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정훈과 윤석주가 속한 U-23 대표팀은 오는 11일 소집돼 13일 UAE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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