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3연패 탈출’ 노리는 전창진 감독 “상대보다 우리 전력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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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빠진 KCC가 KT를 잡고 반등을 노린다.
전주 KCC는 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와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공동 8위다.
KCC는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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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서진 기자] 3연패에 빠진 KCC가 KT를 잡고 반등을 노린다.
전주 KCC는 5일 수원KT소닉붐아레나에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의 1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KCC와 KT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더불어 공동 8위다. 이날 승리 팀은 7위에 오르고, 패배 팀은 9위로 내려앉는다.
KCC는 3연패에 빠져있다. 지난달 31일 서울 SK전에서 이승현이 22점을 올리며 살아난 모습이었지만, 승부처인 4쿼터에 실책을 범하며 SK의 속공에 무너졌다.
KCC는 지난 시즌 KT를 상대로 단 1승도 따내지 못했다. 전패했다. 상대전적 열세를 뒤집고, 연패를 끊기 위해서 전창진 감독은 어떤 준비를 했을까.
Q. 경기 준비?
상대 팀 전력을 파악하기보다 우리 팀 전력에 대해 더 많이 생각했다. 김지완과 전준범도 엔트리에 들었다. 김지완 출전 시간은 20분 정도로 보고 있다.
Q. 직전 경기(3일)에서 34점을 올린 이제이 아노시케 수비 계획은?
론데 홀리스 제퍼슨을 선발 출전시켜 아노시케를 수비할 계획이다.
Q. SK전에서 패배했지만, 이승현이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승현이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는 것 같고 슛 밸런스도 맞아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팀은 다 같이 컨디션이 좋아야 승리할 수 있다.
Q. 허웅의 몸 상태는?
좋지는 않다. 하지만 경기를 못 뛸 정도는 아니다.
*베스트 5
수원 KT : 이현석 정성우 김영환 하윤기 이제이 아노시케
전주 KCC : 김지완 정창영 허웅 이승현 론데 홀리스 제퍼슨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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