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 확진…"나머지 멤버, 키트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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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허윤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쏘스뮤직' 측은 지난 4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윤진 외의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다.
쏘스뮤직 측은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키트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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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쏘스뮤직' 측은 지난 4일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다"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허윤진 외의 멤버들은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는 상태다. 쏘스뮤직 측은 "멤버들은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키트검사 결과 모두 음성인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허윤진 격리해제 시점까지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신곡 '안티프래자일'로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KBS-2TV '뮤직뱅크' 11월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스포티파이'에선 17개 국가·지역 '주간 톱 송' 부문에서 2주 연속 차트인 중이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도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안티프래자일'의 출고량은 63만 장을 넘겼다. 첫 앨범 '피어레스'를 포함해 데뷔 6개월 만에 음반 누적 출고량 100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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