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4인 체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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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이날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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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격리 해제까지 4인 체재로 활동"
그룹 르세라핌 멤버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4일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등을 통해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이날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쏘스뮤직은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 10월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을 발표한 후 활동 중이다. '안티프래자일'은 발매 2주 차 글로벌 스포티파이 주간 톱 송 등에 입성하는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음악방송과 음원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르세라핌은 지난 1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총 9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면서 2주 연속 차트인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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