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 모친 손복남 고문 별세… 향년 89세
연희진 기자 2022. 11. 5. 13: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모친 손복남 CJ 고문(사진)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한 고인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고인은 제일제당을 물려받아 이재현 회장의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세 남매를 뒀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모친 손복남 CJ 고문(사진)이 5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빈소는 서울 장충동 CJ인재원에 마련된다.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친지 및 지인 조문은 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기도 한 고인은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하면서 삼성가와 인연을 맺었다.
고인은 제일제당을 물려받아 이재현 회장의 후원자이자 조력자 역할을 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세 남매를 뒀다.
[머니S 주요뉴스]
☞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강신성일 4주기 '영화계 큰별'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강등 처분
☞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 정가은 의미심장 SNS
☞ 이태원 참사로 숨진 美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였다
☞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물로 매년 5600만원 벌금
☞ "용산아파트 안 날렸다"… 최병길, 서유리 불화설 부인
☞ 박수홍·박경림, 무슨 사이?… "마음에 들어왔다"
☞ "손예진♥현빈 부러워"…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 윤희근, 이태원 참사때 자느라 2시간 만에 상황 파악
☞ 1조 이상 들인 재난통신망, 이태원 참사 때 '내부 통화만'
☞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강신성일 4주기 '영화계 큰별'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강등 처분
☞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 정가은 의미심장 SNS
☞ 이태원 참사로 숨진 美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였다
☞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물로 매년 5600만원 벌금
☞ "용산아파트 안 날렸다"… 최병길, 서유리 불화설 부인
☞ 박수홍·박경림, 무슨 사이?… "마음에 들어왔다"
☞ "손예진♥현빈 부러워"…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 윤희근, 이태원 참사때 자느라 2시간 만에 상황 파악
☞ 1조 이상 들인 재난통신망, 이태원 참사 때 '내부 통화만'
연희진 기자 toyo@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폐암 투병 중 별세… 故 강신성일 4주기 '영화계의 큰 별' - 머니S
- 만취 운전하다 사고낸 현직 경찰관… 징계위서 강등 처분 - 머니S
- "내 오늘, 부디 무사하길"… 정가은 의미심장 SNS - 머니S
- 이태원 참사로 숨진 美 유학생, 연방 하원의원 조카였다 - 머니S
- 이태원 참사 인근 해밀톤호텔, 불법 증축물로 매년 5600만원 벌금 - 머니S
- "용산아파트 안 날렸다"… 최병길 PD, 서유리 불화설 부인 - 머니S
- 박수홍·박경림, 무슨 사이였길래?… "마음에 들어왔다" - 머니S
- "손예진♥현빈 부러워"… '열린음악회' 이현주 아나운서 결혼 - 머니S
- 윤희근, 이태원 참사 당시 충북에… 자느라 2시간 만에 상황 파악 - 머니S
- 1조 이상 들인 재난통신망, 이태원 참사 때 '내부 통화만'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