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참사 당일 밤 10시 15분 전에 119 신고 1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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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첫 신고 시각으로 알려진 밤 10시 15분 이전에도 사고 관련 소방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첫 신고 시각으로 알려진 밤 10시 15분 이전에도 소방에 관련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하고 신고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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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당일 첫 신고 시각으로 알려진 밤 10시 15분 이전에도 사고 관련 소방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밤 10시 15분 전에 이태원 쪽에서 119에 신고한 것이 17건"이라며 "사고 현장에서 신고된 것은 1건이고 나머지 신고 건은 현장과 상관없는 인근 주변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고 현장 관련 신고 1건은 내부적으로는 신고 접수자가 인지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닌 거라고 판단한다"며 "자세한 부분은 수사 과정에서 밝혀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이태원 참사를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첫 신고 시각으로 알려진 밤 10시 15분 이전에도 소방에 관련 119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하고 신고 처리 과정에 문제가 없는지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경 기자(26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24030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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