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분위기 반전 원하는 유도훈 감독 “승패의 관건은 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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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에 머물러있는 한국가스공사가 최상위에 위치한 KGC를 만났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수원 KT, 전주 KCC와 공동 8위(2승 5패)로 내려 앉아있는 한국가스공사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3일 수원 KT와의 맞대결 패배로 연승의 꿈이 무너진 한국가스공사는 또다시 연패 위기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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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는 5일 안양체육관에서 안양 KG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수원 KT, 전주 KCC와 공동 8위(2승 5패)로 내려 앉아있는 한국가스공사는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지난 3일 수원 KT와의 맞대결 패배로 연승의 꿈이 무너진 한국가스공사는 또다시 연패 위기에 놓여있다. 수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이는 동시에 평균 86.6점을 실점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공수 양면에서 안정감을 찾을 수 있을까. 유도훈 감독은 수비에서 안정감을 강조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
KGC가 외곽 움직임이나 모션 오펜스가 강점이라 볼 없는 수비부터 안정감이 있어야 한다. 오프시즌 때 맞춰볼 기회가 많이 없어서 시즌을 치르면서 맞추는 중이다. 지금 안 되더라도 목적의식만 맞추면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오세근, 스펠맨 사이드에 대한 협력 수비나 외곽에서 흔드는 플레이가 견고히 잘 되느냐가 승패의 관건이다.
Q. 선수들 분위기는 어떤가?
괜찮다. (이)대헌이가 오프시즌 때 코로나, 근육 부상이 있었고 (정)효근이는 1년 만에 복귀여서 맞추는 상황이 필요한데 분위기적인 면은 (이)대성이나 (차)바위가 잘 끌어가주고 있다.
Q. 전현우의 출전은?
브레이크 타임까지 생각이 많을 거고 준비가 돼서 몸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단계가 되면 (투입하겠다).
Q. 지난 경기(3일)에서 16분 출전한 차바위의 몸 상태는?
많이 뛰었다고 생각한다. 공격에서 승부를 보는 선수가 아니고 궂은일을 하고 윤활유 역할을 해주는 선수다.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복귀하려고 노력해 줬다.
*베스트5
KGC: 배병준, 변준형, 문성곤, 스펠맨, 오세근
한국가스공사: 우동현, 정효근, 이대헌, 할로웨이, 이대성
#사진_점프볼DB(정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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