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 법적 부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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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예정했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당초 소연과 조유민은 K리그 시즌 종료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앞서 조유민은 아내 소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수없이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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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이데일리에 “소연과 조유민은 당초 11월 예정했던 결혼식을 내년으로 연기했다”며 “혼인신고는 이미 마친 상태”라고 알렸다.
당초 소연과 조유민은 K리그 시즌 종료 이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조유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평가전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리게 되면서,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결혼식을 미룬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조유민은 아내 소연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수없이 전한 바 있다. 조유민은 “예비신부 덕분에 대표팀까지 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계속 충성할 것”이라고 말해 주목받았다.
2009년 티아라로 데뷔한 소연은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조유민은 프로축구 K리그 대전하나시티즌에서 수비수로 뛰고 있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남자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로 나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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