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규 확진자 1974명…이달 첫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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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974명 추가돼 누적 152만18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달 들어 2000~3000명이었던 감염 규모가 처음으로 1000명대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총 4명이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561→675→3031→2416→2216→2090→19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와 겨울철 재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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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5일 0시 기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총 1974명 추가돼 누적 152만189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달 들어 2000~3000명이었던 감염 규모가 처음으로 1000명대로 감소했다.
사망자는 총 4명이다. 80대 2명, 70대 2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80대 이상 9명, 70대 7명, 4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의 경우 40개 중 18개 사용돼 가동률은 45%이다.
부산에서는 최근 한주간 1561→675→3031→2416→2216→2090→1974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와 겨울철 재감염 우려가 높은 상황이었다.
한편 신규 재택치료자는 1871명으로 현재 1만 1635명이 재택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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