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생환 "광부 2명 회복 속도 빠르다"

공정식 기자 2022. 11. 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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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공정식 기자 = 방종효 안동병원 신장내과장이 5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경북 봉화군 아연광산 매몰 사고로 고립됐다 221시간 만에 생환해 치료 중인 작업반장 박모씨(62)와 보조작업자 박모씨(56)를 만나고 나온 뒤 취재진에게 건강 상태를 설명하고 있다. 2022.11.5/뉴스1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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