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시행…온실가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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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7~25일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 운동으로 진행된다.
로그인 후 출··퇴근 시간을 설정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1㎞당 10포인트, 일반시간대는 1포인트가 적립된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생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탄소중립도 실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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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7~25일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시민실천 운동으로 진행된다.
전용 앱 '에코바이크'와 연동 추진된다.
주행 실적을 ㎞당 포인트로 적립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에코바이크' 앱을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 및 참여도시를 선택하면 된다.
로그인 후 출··퇴근 시간을 설정하고 출·퇴근 시간에는 1㎞당 10포인트, 일반시간대는 1포인트가 적립된다.
주행 시작 전 앱을 실행해 '주행시작’, ‘주행종료’를 탭 해야 포인트가 산정되는 형식이다.
행사기간 내 주행실적이 있다면 자동 참가 등록된다.
3주간의 주행실적에 따라 지역 사랑상품권 또는 음료 쿠폰 등을 제공한다.
이성화 김천시 환경위생과장은 "친환경 생태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통해 건강도 지키고 탄소중립도 실현하는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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