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저스틴 비버와 결별..내게 가장 좋은 일" [★할리우드]

김미화 기자 2022. 11. 5. 1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와의 결별에 대해서 털어놨다.

4일(현지시각) 바자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애플 TV+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에서 저스틴 비버와의 연애,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의 결별 후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작곡가 줄리아 마이클스와 저스틴 트랜터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들은 함께 'Lose You to Love Me'를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셀레나 고메즈 /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전 연인 저스틴 비버와의 결별에 대해서 털어놨다.

4일(현지시각) 바자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애플 TV+ 다큐멘터리 '셀레나 고메즈: 마이 마인드 & 미'에서 저스틴 비버와의 연애, 결별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할리우드 대표 커플이었던 셀레나 고메즈와 저스틴 비버는 6여년은 만나고 헤어지며 교제했다. 두 사람은 2018년 끝내 결별했고 저스틴 비버는 몇달 후 모델 헤일리 볼드윈과 결혼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우리의 연애는 모든 것이 오픈 돼 있었다. 계속해서 과거의 연애에 시달렸고 힘들었지만, 모든 것이 갑자기 지나갔고 나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고메즈는 "정말 가슴이 아팠고, 힘들었고 정말 혼란스러웠다. 하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그 모든 것을 일어나야만 했던것 같다. 결국 지금 와서 모면 그 결별은 저에게 일어난 일들 중가장 좋은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의 결별 후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작곡가 줄리아 마이클스와 저스틴 트랜터에게 전화를 걸었고, 이들은 함께 'Lose You to Love Me'를 만들었다. 고메즈는 "줄리아 마이클스와 저스틴 트랜터에게 문자를 보내 '슬프다고 말할 준비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3억 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셀럽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관련기사]☞ 방탄소년단 진, 연내 입대할까..입영 연기 취소원 제출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빅스 출신 홍빈, '마약 아이돌' 지목에 '난 피해자' 분노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