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손복남 CJ 고문, 별세...이재현 CJ 회장 모친상
박문수 2022. 11. 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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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다.
고인은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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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5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어머니 손복남 고문이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중구 CJ인재원에 마련되고,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친지 및 지인 조문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할 수 있다. 이날 CJ는 "사회분위기를 감안해 검소하고 차분하게 장례를 치르겠다는 것이 가족들의 뜻"이라고 설명했다.
CJ인재원은 이재현 회장이 어린시절 고인과 함께 살던 집터다. 고인은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의 누나이다. 고인은 이병철 선대회장의 장남 고(故) 이맹희 CJ명예회장과 결혼했다.
슬하에 이재현 CJ 회장, 이미경 CJ 부회장, 이재환 재산홀딩스 회장 삼남매를 두었다.
#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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