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 후보자 공모…다음달 9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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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위원장 두재균)는 다음달 9일까지 올해 수상 후보자 공모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자와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는 매년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을 선정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위원회는 초등, 중등, 고등, 교육전문직 및 행정직, 교육공무직, 대안학교 교직원 등에서 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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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위원장 두재균)는 다음달 9일까지 올해 수상 후보자 공모를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자와 학부모, 시민활동가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아름다운교육공동체상위원회는 매년 지역 교육 발전에 공헌한 교직원을 선정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올해로 4년째다.
대상은 전북지역 초·중·고·특수학교 및 교육행정기관에 재직 중인 교직원이다. 다만 5년 이상 경력과 학부모·학생 등 도민 30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위원회는 초등, 중등, 고등, 교육전문직 및 행정직, 교육공무직, 대안학교 교직원 등에서 총 8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위원회로 연락하면 된다.
두재균 위원장은 “교사·교직원들이 자부심과 보람을 가질 수 있는 토대 마련이 중요하다”면서 “공적이 화려하지 않아도 학생을 위한 진실한 마음으로 헌신하는 교직원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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