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꿈꾸고 복권 1등 두번 당첨...회장 승진 기운 받았나
함께 식사하는 꿈꾼게 비결
한번도 힘든 복권 1등 당첨
두번이나 거머쥐는 기적나와
“될 사람은 된다” 신념으로
소액으로 꾸준히 복권 구매
함께 식사하는 꿈꾼게 비결
한번도 힘든 복권 1등 당첨
두번이나 거머쥐는 기적나와
“될 사람은 된다” 신념으로
소액으로 꾸준히 복권 구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꿈을 꾸고 복권 1등에 두번이나 당첨된 사람의 스토리가 화제다.
5일 복권 통합포털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66회차 1등 당첨자 A씨는 당첨 후 인터뷰를 통해 “꿈에서 어머니와 이재용 회장이 친분이 있어 보였다. 둘이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당첨비결을 전했다.
A씨는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당첨금은 대출금 상환과 자녀를 위한 예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A씨의 스피또1000 1등 당첨금은 5억원이다. A씨는 이번 당첨 이전에 과거 전자복권 1등에도 한 차례 당첨된 이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인은 평생 한번도 힘든 복권 1등 당첨의 행운을 ‘이재용 꿈’과 함께 두번이나 거머쥔 것이다.
꿈해몽 전문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재벌 회장 관련된 꿈은 횡재수가 있거나, 업무능력을 인정받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특히 이재용 회장은 최근 부회장에서 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어, 이 기운이 복권당첨자에게 미치지 않았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A씨는 평소 ‘소액으로도 될 사람은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로또복권과 스피또 1000, 스피또 2000 복권을 주로 구매했다.
A씨는 복권 구매 전 판매점 사장에게 “이 판매점에서 1등 당첨자가 배출될 것 같으니 기대하시라”고 장남삼아 얘기했다. A씨는 “실제 당첨자가 될 줄 상상도 못했다”며 “과거에도 전자복권 1등에 당첨된 적 있는데, 또 1등 당첨이라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그는 “1등 당첨 확신 후에는 바로 배우자에게 연락해 이 사실을 알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스피또1000은 복권에 적힌 숫자와 행운 숫자가 일치하면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을 취한다. 1등 당첨금은 5억 원으로 당첨 확률은 500만분의 1이다. 2등 상금은 2000만 원, 3등 1만 원, 4등 5000원, 5등은 1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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