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2)

정혁훈 2022. 11. 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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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성황리 개최
150개사 전시, 32개사 발표...“역대급”
주최측 “한국 푸드테크 산업 미래 봤다”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성황리 개최
150개사 전시, 32개사 발표...“역대급”
주최측 “한국 푸드테크 산업 미래 봤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5일 개최된 ‘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 2022’가 성황리에 개최되며 한국 푸드테크 산업의 미래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엑스와 한국푸드테크협의회 공동 주최, 매일경제 후원으로 열렸다. 기존 엑스포가 주로 전시에 치우친 것과 달리 이번에는 주요 푸드테크 기업들의 CEO와 임원들이 콘퍼런스에서 직접 발표자로 나서면서 청중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콘퍼런스는 유튜브로도 생중계돼 호평을 받았다. 주최 측은 올해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훨씬 더 폭 넓고 깊은 내용으로 ‘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 2023’을 개최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을 통해 이번 행사의 이모저모를 살펴봤다.

홍병희 그레핀스퀘어 대표가 ‘푸드테크 콘퍼런스’에서 발표하고 있다.<사진제공=코엑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에 참여한 청중들이 푸드테크 기업 CEO의 발표를 경청하고 있다.<사진제공=코엑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개최된 ‘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를 주최한 한국푸드테크협의회의 전시부스 모습. 이 부스는 관람객들이 푸드테크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쉽도록 꾸며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사진제공=코엑스>
이동기 코엑스 사장이 푸드테크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코엑스>
푸드테크 엑스포에 참여한 한 업체가 딸기의 노지 재배, 온실 재배, 식물공장 재배 각각에 따라 딸기 생산량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알기쉽게 꾸며놓아 큰 관심을 끌었다.<사진제공=코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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