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부,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지표 회복시킬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실제 생업 현장에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실제 생업 현장에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분들을 흔히 한국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부른다. 민간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경제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해 오셨기 때문이다"며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회복과 도약을 국정과제로 삼고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인근 소상공인들이 발 벗고 구조 활동에 동참했던 것에 대해서도 "사고 당일 상점 출입문을 개방하고 대피를 도와주신 상인분들, 부족한 구급 인력을 대신해 구조에 참여했던 상인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dongchoi8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2살 아이 데리고, 고3 제자와 불륜 여교사…"속옷엔 체액까지" 충격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23기 정숙, 조건만남 빙자한 절도범? '나솔' 측 "확인 중"
- "똥오줌 치우는 김동성…폼은 쇼트트랙이라고" 아내 인민정 근황 공개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
- '나솔' 23기 서울대 영식 "항상 26살 여친만 만나…꿈 있는 나이가 좋아"
- 길가는 여성 '바짝' 쫓은 남성…"저 사람 이상하죠?" 따라가 지켜준 시민[영상]
- "카페한다는 말에 '물장사'라 비하한 남친 부모…바로 헤어졌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