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정부, 맞춤형 금융지원으로 소상공인 경영지표 회복시킬 것"

최동현 기자 2022. 11. 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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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실제 생업 현장에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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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98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2.7.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국민의힘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단기적으로는 맞춤형 금융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지표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도록 하고, 장기적으로는 시장경쟁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많이 생겨날 수 있도록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정하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정부·여당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들이 실제 생업 현장에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소상공인분들을 흔히 한국 경제의 실핏줄이라고 부른다. 민간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경제발전의 원동력 역할을 해 오셨기 때문이다"며 "윤석열 정부는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회복과 도약을 국정과제로 삼고 소상공인분들에게 힘이 되어드리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태원 참사 당시 인근 소상공인들이 발 벗고 구조 활동에 동참했던 것에 대해서도 "사고 당일 상점 출입문을 개방하고 대피를 도와주신 상인분들, 부족한 구급 인력을 대신해 구조에 참여했던 상인과 직원분들에게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dongchoi8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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