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김사부3’ 출연 확정→은탁쌤 인기몰이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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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가 '낭만닥터 김사부3'로 돌아온다.
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김민재가 맡은 역할이 '낭만닥터 김사부' 안에서 조연에 해당한다는 점이 많은 팬들은 물론 드라마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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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김민재가 오는 2023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극본 강은경/연출 유인식)에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의사'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2016년 방송된 시즌1을 시작으로 2020년 시즌2까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가운데,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과 시즌2에 이어 시즌3에도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민재는 극 중 책임감 강하고 정의로운 돌담병원 간호사 박은탁 역을 연기한다.
또한 김민재가 맡은 역할이 '낭만닥터 김사부' 안에서 조연에 해당한다는 점이 많은 팬들은 물론 드라마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김민재는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KBS 2TV '달리와 감자탕', tvN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등 다양한 드라마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대한민국 대표 20대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현재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차기작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주연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명실상부한 주연 배우로 우뚝 선 김민재는 수많은 주연 제의를 고사하고 과거 인연을 맺은 드라마의 조연으로 다시 돌아가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김민재는 '낭만닥터 김사부'의 박은탁으로 돌아가 시즌1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은 물론 드라마 제작진 및 수많은 스태프들과의 의리를 지키며 '믿고 보는 대세 배우'의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김민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즌2 촬영을 마무리한 뒤 '낭만닥터 김사부3' 촬영에 본격 합류한다.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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