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마약돌?"…빅스 출신 홍빈, 황당 루머에 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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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출신 홍빈이 자신이 마약 투약 아이돌로 지목된 것에 대해 불쾌감과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아이돌 출신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홍빈을 해당 아이돌로 지목했고, 일부 매체는 홍빈과 관련된 추측성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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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출신 홍빈이 자신이 마약 투약 아이돌로 지목된 것에 대해 불쾌감과 억울함을 토로했다.
지난 4일 홍빈은 자신의 트위치 개인 방송을 통해 "기자들은 진짜 XXX같다. 욕 좀 하겠다"며 "난 피해자다. 저번 달만 해도 평균 11시간을 방송했는데 언제 그걸(마약을) 하고 있냐. 누가 마약 주사 맞고 물리치료를 받냐. 너무 화나더라"며 분노했다.
앞서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 노원경찰서는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아이돌 출신 남성 A씨를 체포해 수사 중이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선 홍빈을 해당 아이돌로 지목했고, 일부 매체는 홍빈과 관련된 추측성 기사를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홍빈은 2012년 그룹 빅스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2020년 팀에서 탈퇴한 뒤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 중이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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