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조유민, 결혼식 11월→내년 연기…혼인 신고는 완료

공미나 기자 2022. 11.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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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 부부가 됐지만, 이달 예정된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뤘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K리그 시즌이 마무리된 뒤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내년으로 연기했다.

비록 결혼식은 미뤘지만,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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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아라 소연(왼쪽), 조유민. ⓒ한국프로축구연맹, 생각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축구선수 조유민이 법적 부부가 됐지만, 이달 예정된 결혼식은 내년으로 미뤘다.

5일 관계자에 따르면 소연과 조유민은 K리그 시즌이 마무리된 뒤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내년으로 연기했다.

조유민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리며, 이에 집중하기 위해 연기한 것으로 보인다. 비록 결혼식은 미뤘지만,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9세 연상연하 커플인 소연과 조유민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일찌감치 대전에 신혼집을 차린 뒤 SNS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유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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