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12일까지 연장 운영
김광태 2022. 11. 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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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는 이번 참사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녹사평역 광장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1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후 8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인근(녹사평대로32길 43번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에서 상담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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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는 이번 참사로 숨진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녹사평역 광장의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12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용산구청에 따르면 국가 애도기간이 종료되는 이날까지 분향소를 24시간 운영하고, 6일부터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운영시간이 단축된다.
분향소 인근에 설치된 심리지원 상담 부스는 이날 운영을 종료한다. 이후 8일부터 25일까지 구청 인근(녹사평대로32길 43번지)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재난 심리지원 카페'에서 상담 활동을 이어간다. 사고 트라우마를 겪는 이태원 상인과 현장 대응 인력, 주민들은 네이버 사전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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