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닭·오리 농장서 AI 항원 검출…고병원성 검사
송지혜 기자 2022. 11. 5. 12:30
충북 청주에 있는 닭과 오리농장에서 각각 H5형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고병원성 AI인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결과는 빠르면 하루, 늦으면 사흘 뒤에 나옵니다.
두 농장은 각각 닭 5만 마리와 오리 1만 3천여 마리를 키우고 있습니다.
충북도는 두 농장의 닭과 오리를 살처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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