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김정수씨,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대회서 수상 영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장수군은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김정수(49·번암면)씨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농림축산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82마리의 한우가 출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수=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장수군은 제25회 전국한우능력평가 대회에서 김정수(49·번암면)씨가 '한국종축개량협회장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농림축산부·한국종축개량협회·전국한우협회 공동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총 282마리의 한우가 출품됐다.
이 중 김씨가 출품한 한우는 생체중 889㎏, 도체중 555㎏,, 등심단면적 144㎠, 등지방두께 11㎜, 근내지방도 9등급, 육량 지수 63.63을 기록해 4번째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장수 한우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평이다.
이종진 군 축산과장은 "우수한 실적을 통해 장수 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린 김정수 농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장수 한우 육성을 위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고품질 장수 한우 한우 브랜드 제고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 윤 대통령-명태균 녹취에 "당선인 신분, 선거법 문제 없어"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
- 검찰, '김정숙 여사 한글 재킷' 확보…동일성 여부 확인 방침
- "지나가려면 통행료 내" 빨간끈으로 길 막은 中여성, 결국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공군 대령이 부하 여군 '강간미수'…공군 "2차 가해 조사해 처벌"(종합)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에 굉장히 익숙해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