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대 출신’ 백지훈, 소개팅 수 차례 불구 “인연 잘 안되더라”(트래블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 국대' 출신 조원희가 솔로 백지훈에게 팩폭을 가한다.
11월 5일 방송하는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 13회에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임유환·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를 그린다.
솔로인 백지훈을 향해 조원희는 "지금 외로움의 극치를 달리고 있잖느냐. 너는 50살까지 혼자 살 거냐"라며 "우리는 다 결혼해서 평범하게 아이도 낳고 지내는데 백지훈 혼자 바뀐 게 없다"라고 지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축구 국대' 출신 조원희가 솔로 백지훈에게 팩폭을 가한다.
11월 5일 방송하는 IHQ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리’ 13회에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조원희·임유환·백지훈의 사이판 여행기를 그린다.
이들은 이날 사이판의 한 술집에서 맥주를 마시며 결혼 이야기를 한다. 특히, 유부남인 조원희와 임유환은 서로의 이야기에 공감하면서도 속에 있는 말들을 꺼낸다.
솔로인 백지훈을 향해 조원희는 “지금 외로움의 극치를 달리고 있잖느냐. 너는 50살까지 혼자 살 거냐”라며 “우리는 다 결혼해서 평범하게 아이도 낳고 지내는데 백지훈 혼자 바뀐 게 없다”라고 지적한다.
이에 당황한 백지훈은 ”결혼하고 싶어“라고 속내를 고백할 예정. 백지훈은 “사실 난 너무 주변이 부럽다”라고 하자 조원희는 “빨리 결혼해라”라며 “(그것도) 불효”라고 지적했다.
또 조원희가 “우리 와이프가 소개팅도 몇 번 해줬어”라고 깜짝 폭로했고 백지훈은 “인연이 또 잘 안되더라”라고 털어놓는다.
결혼에 대한 세 명의 솔직한 이야기는 오후 7시 ‘트래블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사진 제공=IHQ)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진실 딸’ 최준희, 화장 지우니 엄마 붕어빵 미모‥미소가 뭉클해
- ‘음주운전’ 김새론, 합의금에 전재산 탕진→카페 알바설 “신빙성은…”(연예뒤통령)
- 성동일, 과학고 간 子 성준 언급 “귀가하면 항상 껴안아줘”(바달집4)
- 이승연, 14살 붕어빵 딸 공개 “난 만화책으로 한글 떼”(백반기행)
- 임혁필, 자녀 잃은 슬픔 가득한 이 시국에 “아빠 답장 줘” 피싱 분노
- 김형준 “母가 일본인, 한일전 지면 학교에서 맞아” 상처 고백(금쪽상담소)[결정적장면]
- 박경림 “박수홍 결혼하려 만든 소개 프로서 ♥남편 만나”(편스토랑)[결정적장면]
- 황정음, 아유미 결혼식서 뽐낸 대형 C사백‥photo by 육혜승
- 나나, 다리에도 타투 가득‥밀착 원피스로 인증한 비현실적 몸매
- 영식 “전여친 L사 명품백 선물에 C사 아니라 아쉽다고” (나는 솔로)[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