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양대혁·김지안, 결혼식장서 마주…무슨 일?

안하나 2022. 11. 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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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양대혁, 김지안이 마주했다.

5일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소림(김소은 분), 조남수(양대혁 분), 신지혜(김지안 분) 세 사람이 결혼식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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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양대혁, 김지안 사진 =지앤지프로덕션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양대혁, 김지안이 마주했다.

5일 KBS2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극본 김인영, 연출 박만영, 제작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 사진 속 김소림(김소은 분), 조남수(양대혁 분), 신지혜(김지안 분) 세 사람이 결혼식장에 등장해 시선을 모은다.

먼저 캐주얼 차림의 김소림은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면서도 다른 사진에서는 진지한 표정이다. 김소림을 웃음 짓게 하면서도 깊은 생각에 잠긴 듯 보이게 만든 상황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상황.

조남수와 신지혜가 다정히 붙어있는 사진도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결혼식장 분위기에 맞게 단정한 옷차림으로 등장, 조남수를 바라보는 신지혜의 눈빛에서 꿀이 뚝뚝 떨어져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해 보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사진 속 조남수는 화환 뒤에 숨어 누군가를 몰래 지켜보고 있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관련 ‘삼남매가 용감하게’ 제작진은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이 이상민(문예원 분)의 결혼식에 나타나 극적 흥미를 더할 예정”이라면서 “김소림이 앙숙인 문예원의 결혼식장에 등장한 이유는 무엇일지, 조남수는 왜 화환 뒤에 숨게 됐는지 궁금증을 가지고 시청하면 좋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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