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름 “오늘을 더 감사히 살아내는 것이 애도의 최선, 가슴 아파”

이슬기 2022. 11. 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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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아름은 11월 4일 자신의 SNS에 "늘 금요일 15시 15분 업로드되던 이번 주 유튜브는 애도의 기간이 끝나는 5일 토요일 오후 15시 15분으로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할 수 있는 게 이런 애도가 전부라 가슴이 아프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만 바란다"라며 "내게는 주어진 오늘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내는 것이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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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한아름은 11월 4일 자신의 SNS에 "늘 금요일 15시 15분 업로드되던 이번 주 유튜브는 애도의 기간이 끝나는 5일 토요일 오후 15시 15분으로 업로드 예정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할 수 있는 게 이런 애도가 전부라 가슴이 아프지만, 다시는 이런 일이 없기만 바란다"라며 "내게는 주어진 오늘을 더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살아내는 것이 지금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내일 올라갈 영상은 그저 웃으며 봐주시고, 아직 많이 힘드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한아름은 지난 2012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합류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다 건강상의 이유로 2013년 팀에서 탈퇴했다.

(사진=한아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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