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허윤진, 코로나19 확진 “격리 해제까지 4인 체제”[공식]

[뉴스엔 이하나 기자]

르세라핌 허윤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르세라핌 소속사 쏘스뮤직은 11월 4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허윤진은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4일(금)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공지했다.

현재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특별한 증상은 없으며,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은 허윤진의 격리 해제 시점까지는 4인 체제로 활동 예정입니다. 허윤진의 활동 재개 일정은 다시 안내 드리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달 17일 두 번째 미니앨범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을 발표하고 활동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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