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모님 건강하실 때 챙겨야…죄송하다는 생각뿐”(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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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부모님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는 "저도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문방구에 볼펜 사러 갔다가 어릴 때 쓰던 알림장이 있어서 5권 샀다. 예전 추억이 생각난다"는 사연에 "나는 동전 넣고 하는 오락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예정 추억 떠올리면서 동네나 학교 앞 문방구 들어가는 것도 웃음이 나올 거 같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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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부모님에 대해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에 엄마 모시고 강원도 다녀왔습니다. 바다에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행복했어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저도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 실천해보자"라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문방구에 볼펜 사러 갔다가 어릴 때 쓰던 알림장이 있어서 5권 샀다. 예전 추억이 생각난다"는 사연에 "나는 동전 넣고 하는 오락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예정 추억 떠올리면서 동네나 학교 앞 문방구 들어가는 것도 웃음이 나올 거 같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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