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부모님 건강하실 때 챙겨야…죄송하다는 생각뿐”(라디오쇼)

이슬기 2022. 11. 5. 11: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가 부모님에 대해 말했다.

박명수는 "저도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문방구에 볼펜 사러 갔다가 어릴 때 쓰던 알림장이 있어서 5권 샀다. 예전 추억이 생각난다"는 사연에 "나는 동전 넣고 하는 오락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예정 추억 떠올리면서 동네나 학교 앞 문방구 들어가는 것도 웃음이 나올 거 같다"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가 부모님에 대해 말했다.

11월 5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선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얼마 전에 엄마 모시고 강원도 다녀왔습니다. 바다에서 엄마가 좋아하시는 모습 보니까 저도 행복했어요"라는 사연을 전했다.

박명수는 "저도 갑자기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건강할 때 더 챙겨야 하는 건데 그러지 못하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우리 모두 실천해보자"라며 부모님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박명수는 "문방구에 볼펜 사러 갔다가 어릴 때 쓰던 알림장이 있어서 5권 샀다. 예전 추억이 생각난다"는 사연에 "나는 동전 넣고 하는 오락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예정 추억 떠올리면서 동네나 학교 앞 문방구 들어가는 것도 웃음이 나올 거 같다"며 웃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