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수술 성공적→월드컵 출전 긍정적” 英 매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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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 일정까지 당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바람 덕분일까? 손흥민의 수술이 성공적이라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2022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계속해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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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 일정까지 당긴 손흥민(30, 토트넘 홋스퍼)의 바람 덕분일까? 손흥민의 수술이 성공적이라는 영국 현지 보도가 나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이하 한국시각) "손흥민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2022 월드컵에 출전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4일 실시된 손흥민의 수술은 잘 마무리됐다. 의료진이 바라던 대로 과정이 잘 진행됐고, 외관으로도 긍정적이라고 느끼고 있다"고 언급했다.
계속해 "손흥민이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덧붙였다. 이번 월드컵은 오는 20일 개막한다.
앞서 손흥민은 지난 2일 열린 마르세유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D조 6차전에서 상대 수비와 충돌해 왼쪽 안와 골절상을 당했다.
이후 월드컵을 향한 의지를 드러내며 수술 일정을 앞당겼다. 이제 한국의 이번 월드컵 첫 경기까지는 20일도 남지 않았다. 24일 우루과이와의 경기가 1차전이다.
손흥민이 기적과도 같은 회복력으로 큰 부상을 털고 24일 우루과이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 나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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