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6일 연속 이태원 합동분향소 조문…한덕수·이상민 동행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오전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을 마치고 나서고 있다. /뉴스1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 마지막 날인 5일에도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날까지 6일 연속 이태원 참사 관련 분향소를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과 함께 서울시청 앞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을 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1일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았고, 1일에는 이태원 합동분향소와 이태원역 1번 출구 인근 추모공간을 방문했다. 2일부터 이날까지는 4일 연속 서울광장 분향소를 찾았다.

한편 지난달 30일부터 시작된 국가애도기간은 이날 24시를 기해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