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보기만 해도 ‘척척’…‘맛녀석’ 맛 박사 활약

손진아 2022. 11. 5. 1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맛 박사'로 맹활약했다.

김민경은 4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가을 별미 특집'에서 눈으로 보고, 손끝으로 맛을 느끼는 대체 불가 능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경과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첫 가을 별미 맛집으로 추어탕 전문점을 찾았다.

김민경은 추어탕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추장 베이스냐"면서 단숨에 특징을 잡아냈고, "뼈가 안 씹힐 거 같다", "밑에 건더기가 푸짐하다" 등 눈이 즐거워지는 '보는 맛'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맛 박사’로 맹활약했다.

김민경은 4일 방송된 iHQ ‘맛있는 녀석들-가을 별미 특집’에서 눈으로 보고, 손끝으로 맛을 느끼는 대체 불가 능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김민경과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첫 가을 별미 맛집으로 추어탕 전문점을 찾았다. 어머님이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는 김민경은 ‘한 입만’으로 뽑혔지만, 전문 지식을 뽐내며 활약을 이어갔다.

개그우먼 김민경이 ‘맛 박사’로 맹활약했다. 사진=방송 캡처

김민경은 추어탕을 보는 것만으로도 “고추장 베이스냐”면서 단숨에 특징을 잡아냈고, “뼈가 안 씹힐 거 같다”, “밑에 건더기가 푸짐하다” 등 눈이 즐거워지는 ‘보는 맛’을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김민경은 그릇에 대해서도 “이 용기가 따끈한 온기를 오래 가도록 해준다”고 세심하게 ‘먹팁’을 집어 주는가 하면, 추어탕은 “추어탕만의 매력이 있어서 가을만 되면 찾는 분들이 있다”며 “몸 안의 열을 쫙 올려주는 게 있다”고 전했다.

또한 김민경은 “추어탕은 걸쭉하게 밥을 말이 먹는 게 더 맛있다”는 ‘맛팁’ 전수와 함께 제피 가루를 처음 맛보는 홍윤화에게 “살짝 넣어 먹어보고 더 추가하면 된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