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올가을 첫 얼음 관측…평년 대비 3일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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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다.
5일 전주기상치정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동향) 영하 6.3도, 장수 영하 5.1도, 무주 영하 3.9도, 임실 영하 2.9도, 완주 영하 2.7도, 남원 영하 2.6도, 익산 영하 1.7도 등을 나타냈다.
전주지역 올가을 첫 얼음 관측은 평년(11월8일) 대비 3일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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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이 올가을 최저를 기록했다. 전주에서는 첫 얼음이 관측됐다.
5일 전주기상치정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주요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동향) 영하 6.3도, 장수 영하 5.1도, 무주 영하 3.9도, 임실 영하 2.9도, 완주 영하 2.7도, 남원 영하 2.6도, 익산 영하 1.7도 등을 나타냈다.
전주지역 올가을 첫 얼음 관측은 평년(11월8일) 대비 3일 빠르다. 지난해(10월18일)보다는 18일 늦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추위는 낮부터 풀리겠다. 내일(6일) 아침기온은 오늘(5일)보다 2~5도 오르는 등 점차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면서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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